2023 「아트뮤지엄 려」 첫 번째 특별전, ‘조상렬 개인展 : 붉은 산 – 쾌감으로서’가 열리고 있다.
이에 미술관에서는 2023년 4월 8일(토) 오후 3시, 조상렬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전 연계 ‘뮤지엄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붉은 산’을 그리는 작가로 유명한 조상렬 작가와 함께 관람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
하여 전시소개 및 작품 설명 등을 들을 수 있다.
「아트뮤지엄 려」 ‘뮤지엄 토크’ 는 이처럼 일방향적인 지식전달 형식에서 벗어나 작가가 직접 전시를 소개하고 작가의 경험,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주제로 시민과 대화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미술관 교육담당자는 “미술관은 작품을 소장하고 전시하는 전통적 역할을 넘어 누구든지 편하게 와서 보고
배우고 즐기는 열린 공간이다. 이번 ‘뮤지엄 토크’는 작가와 관객이 직접 소통하면서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해당 프로그램의 사전예약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www.yeoju.go.kr/ryeo)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031-887-26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