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문경재 독창회
BARITONE KYUNG JAE MOON RECITAL
2025. 6. 20. (금)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
주최 / 지클레프
후원 / 세종대학교 성악과,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만원(학생할인 50%)
예매처 / NOL 티켓
공연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PROFILE
Baritone 문경재
깊이 있는 음악적 통찰과 탁월한 무대 표현력을 겸비한 바리톤 문경재는 세종대학교 성악과에 입학하여 김인수 교수를 사사하여 졸업한 후 도독하여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Mainz)에서 오페라과 석사과정(Master)을 만점으로 졸업하였으며, Andreas Karasiak 교수를 사사하며 동 대학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유학시절 Bayreuth Festival Wiesbaden 지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은 그는 체코 GABRIELA BEŇAČKOVÁ 국제콩쿠르 3위 입상 및 2개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하였고, 독일 Rheinsberg Kammeroper 콩쿠르에서도 입상하며 국제무대에서도 그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독일 마인츠 국립극장(Staatstheater Mainz) 융에스 앙상블(Junges Ensemble) 단원으로 활동하며 현지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기쎈 국립극장(Stadttheater Gießen), 루돌슈타트 극장(Theater Rudolstadt), 슈벳징엔 페스티벌 궁정 극장(Schwetzingen Festspiel Rokoko Theater), 라인스베르크(Rheinsberg) 야외극장 등 독일 여러 주요 극장에서 <리골렛토>, <베레몬다>, <페렐라>, <한여름 밤의 꿈>, <난봉꾼의 행각>, <피가로의 결혼>, <피델리오> 등 오페라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풍부한 음악적 해석력과 극적 감정의 섬세한 표현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21년 슬로바키아 Allegretto Žilina Festival에 대한민국 대표 영 아티스트로 초청되어 2인 음악회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 다채로운 무대에서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관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현재 숭실대학교와 상명대학교에 출강하여 연주 활동과 더불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클래식 무대에 깊은 울림을 전하는 전문연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Piano 임보현
> Hochschule für Musik Köln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 Accademia Nazionale di Santa Cecilia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Accademia Musicale di Firenze 졸업
> 이탈리아(Uto Ughi Festival, OCM Festival, Musica e Natura 피아니스트),스페인(Noce Bianca Festival), 독일(Klavier Festival) 등 국제 페스티벌 초대 연주
> 현재 : 국내외 연주자로 활동 및 로드앙상블 대표
PROGRAM
George Frideric Händel (1685-1759)
Arm, arm ye brave from Oratorio Judas Maccabaeus, HWV 63
Franz Schubert (1797-1828)
Gesänge des Harfners, Op.12, D.478
1.Wer sich der Einsamkeit ergibt
2.Wer nie sein Brot mit Tränen aß
3.An die Türen will ich schleichen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Aleko's Cavatina from Opera Aleko
INTERMISSION
Franz Liszt (1811-1886)
Tre sonetti di Petrarca
1.Pace non trovo
2.Benedetto sia’l giorno
3.I' vidi in terra angelici costumi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Ha! welch ein Augenblick from Opera Fidelio
Igor Stravinsky (1882-1971)
I was never saner from Opera The Rake's Progress
Richard Wagner (1813-1883)
O du mein holder Abendstern from Opera Tannhäu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