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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 전시 화자가 문장을 말한 시간: 발화(發花)-발화시(發話時), 1부 발화<發花>

전시기간 2019-12-20~2020-01-09
전시장소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전시장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87(흥인동) 지도보기
오픈시간 12시~20시
관람료 무료
기관명 충무아트센터
문의 02-2230-6722
웹사이트 http://www.caci.or.kr/
후원 O

상세내용

◎ 전시명 : 그룹기획전 '화자가 문장을 말한 시간: 1부 발화'

◎ 운영기간 : 2019.12.20(금)~2020.01.09.(화) / 운영시간 : 12시~8시  / 매주 월요일 정기휴관

◎ 참여작가 : 강유정, 김성미, 안종현, 여인혁, 오지은, 최소망

◎ 전시소개

  '화자가 문장을 말한 시간'이란 발화시(發話時)를 뜻한다. 언어에서 문장이 현재, 과거 또는 미래 시제인가의 기준
   이 되는 발화시를 기준으로 맺어지는 시간적 관계, 즉 문법적 시간을 말한다. 그러나 지금, 여기에서는 시각 예술
   가들을 총칭한 그들의 시간을 말하며, 전시는 1부와 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열리는 1부 <발화>는 총 6인의
   작가가 식물과 풍경을 주제로 생명을 틔우고 발화(發花)하는 시각적 표현의 시점으로 미래와 현재를 서사하고 각
   각의 발화 시점과 그 시점들이 포개어진 곳을 들여다본다.  .........(중략)


   6명의 작가들을 통해 발화(發花)의 여섯 순간(시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가들은 각작의 시선으로 발화(發話)하
   며, 각자의 순간에서 발화(發花)한다. 한 그루의 나무가 자라기까지는 수년에서 수천 년이 걸린다. 우리는 같은 시
   간을 함꼐하지만 각자 다른 순간을 마주한다. 여섯 발화의 시점이 포개어진 곳에는 어떤 나무가 있을까. 

◎ 문의 : 02-2230-6722 / 6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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