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전시개요

    ▪ 전 시 명 : 국제미술의 경계와 혼돈 (Boundary & Dislocation of International Art)

    ▪ 기    간 : 2020.12.17.(목)~2020.12.31.(목)

    ▪ 장    소 : 쉐마미술관

    ▪ 작품유형 : 회화, 사진, 영상

    ▪ 참여작가 : 총 15명

      한국 작가 : 김윤섭, 김재남, 박영학, 박진명, 백승호, 이경화, 이명환, 최민건, 최재영, 풍금

      외국 작가: 이가와 세이료(IKAWA Seiryo), 웨테케 헬덴스(Wieteke HELDENS), 가오 얀송(Gao yansong), 사따두루 소반(Satadru Sovan Banduri), 요시오카 마사미(Yoshioka Masami), 고다나 앤드젤릭-갈릭(Godana Andjelic-Galic)

    ▪ 주최•주관 : 쉐마미술관

    ▪ 후     원 :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

    ▪ 모바일 리플렛 : http://schemaartletter.com/exhibition/bdia/index.html

Ⅱ. 전시내용

국제미술의 활발한 교류에 의해 세계미술은 고유성과 다양성의 문제에 따라 경계가 존재하지만 이는 최근 계속해서 해체되며 혼돈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혼돈은 새로운 예술을 탄생시키게 되는 원천이 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청주지역 및 청주지역을 연고로 활동하는 작가들과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하여 한국미술의 고유성과 변화하는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진행한다. 또한 2020년 제 3회 쉐마국제미술상 수상작가로 선정된 수상작가 창신 Cang-Xin (China)의 쉐마국제미술상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쉐마국제미술상 Schema International Art Award

쉐마미술관의 ‘Schema’는 현대미술의 ‘창조의 샘’이라는 의미를 함의하고 있다. 청주 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현대미술관으로서 새로운 현대미술의 정보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작품전을 기획하여 세계 현대미술의 흐름을 확인하는 플렛폼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그런 의미에서 매년 쉐마미술관에서 기획한 각종 국제행사에 참여하고 국제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작가 활동을 해온 대표적 예술가를 선정하여 상패와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쉐마국제미술상 역대 수상작가

2018년 제 1회 쉐마국제미술상 

- 수상작가 : Jusuf Hadẑifejzović / Bosnia And Herzegovina

2019년 제 2회 쉐마국제미술상

 - 수상작가 : 김재남 Kim, Jae-nam / Korea (R. O. K.)

2020년 제 3회 쉐마국제미술상 

– 수상작가 : 창신 Cang-Xin /  China

쉐마국제미술상 본상 : 1명 (상패 및 상금 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