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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 전시 청주시립미술관 근현대미술전《거장, 중원을 거닐다》

전시기간 2021-03-11~2021-06-06
전시장소 청주시립미술관 2~3층 전시실 / 2~3F, Cheongju Museum of Art
전시장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충렬로18번길 50, 청주시립미술관 지도보기
오픈시간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관람료 성인 : 19세 이상 64세 이하 개인 1,000(원), 단체 700(원)
청소년 : 13세 이상 18세 이하 개인 700(원) , 단체 500(원)
어린이 : 7세 이상 12세 이하 개인 500(원), 단체 300(원)

*기획전 또는 특별전의 경우 별도의 관람료가 책정될 수 있습니다.
기관명 청주시립미술관
문의 043-201-2650
웹사이트 https://cmoa.cheongju.go.kr/

상세내용

 

 

 

 

2021 청주시립미술관 근현대미술전 거장, 중원을 거닐다는 충청권을 기반으로 활동했던 한국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과 

예술세계를 조망하는 전시이다청주시립미술관은 개관 이래 지역 미술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충북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작고작가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 왔다. 이번 전시는 충북과 충남 지역의 근현대 작가를 소개하여 중부권 미술의 정체성과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에 기여한 면면을 살펴보고 내일의 미술을 통찰해 보고자 마련되었다.

 

 

참여작가는 충청권에 연고를 둔 12명의 작가들로 구성되었다. 고향이 충북인 김복진, 김주경, 정창섭, 윤형근과 충남 출신 

이상범, 이응노김두환, 장욱진 그리고 교육자로서 지역 미술의 기반을 다진 이동훈, 안승각, 윤영자, 충청권에서 창작의 

혼을 불태운 김기창이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독자적인 예술가의 길을 걸었던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들이다.

 

 

1910년대 조선 정통회화를 계승한 청전 이상범의 초기 작품부터 2000년대 초반 윤형근의 단색화 작품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이번 전시를 통해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변화되는 한국 미술의 흐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또한 작가들의 궤적을 살펴봄으로써 중부권을 중심으로 거장들이 거닐며 그들이 남긴 흔적을 

연구하는 단초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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