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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 전시 [아트선재센터] 리킷: 슬픈 미소의 울림 (2019. 3. 1~ 4. 28)

전시기간 ~2019-08-31
전시장소
전시장주소 서울시 지도보기
오픈시간
관람료
기관명 아트선재
문의
웹사이트

상세내용

● 전 시 명 : 슬픈 미소의 울림

● 전시기간 : 2019. 3. 1~ 4. 28

● 전시장소 : 아트선재센터 2, 3층

● 작가소개 : 리킷(Lee Kit)

● 오픈시간 : 12:00 ~ 19:00

● 관람요금 : 일반 5,000원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87

● 문의 : 02-733-8949

● 웹사이트 : http://artsonje.org

아트선재센터는 오는 3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리킷의 개인전 《슬픈 미소의 울림》을 개최합니다. 리킷(b. 1978)은 홍콩에서 태어나 현재 타이페이에 거주하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통 회화를 수학하고 난 뒤 영상, 드로잉, 빛 그리고 때로 대중음악이 결합된 복합적인 설치 작업을 선보입니다.


테이블 보, 커튼, 그릇과 같은 평범한 일상 집기를 자주 사용하고 매일의 경험과 감정들에 대한 주목으로부터 출발하는 그의 설치는 일견 담담하고 고요해 보이지만 이는 현대의 일상 속에 잠재된 긴장과 모순에 대한 비평적인 발화이기도 합니다. 이번 《슬픈 미소의 울림(Resonance of a sad smile)》은 리킷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작가가 지난 몇 년간 서울을 방문하면서 느낀 것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 도시의 일상과 사람들, 역사에 대한 생각을 풀어낸 것으로 대부분이 이 전시를 위해 만들어진 신작으로 구성됩니다.


작가소개

1978년 홍콩에서 태어난 리킷은 현재 타이페이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아시아, 북미, 유럽 지역을 옮겨다니며 거주하고 작품을 제작한다. 리킷의 작업은 미술관, 갤러리 등 여러 곳에서 소개되었다. 2013년 제55회 베니스비엔날레 홍콩관 대표작가였으며 최근 워커아트센터(2016, 미니애폴리스, 미국), S.M.A.K(2018, 겐트, 벨기에), 하라미술관(2018, 도쿄, 일본)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주최: 아트선재센터

후원: 이수그룹,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참여작가: 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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