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시 명 : [롯데갤러리 대구점]<손문익 鄕- 꽃이야기>展 

● 전시기간 : 2019.04.10 - 04.30

● 전시장소 : 롯데백화점 대구점 8F 롯데갤러리

● 작가소개 : 손문익

● 오픈시간 : 월-일 10:30-19:00 (백화점 휴점시 휴관)

● 관람요금 : 무료

● 주소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 302-155 롯데백화점 8F 롯데갤러리

● 문의 : 053) 660 1160

● 웹사이트 : http://blog.naver.com/dgallery1

[롯데갤러리 대구점]

“ 봄의 향기를 담은 꽃 이야기 - 鄕 ”

롯데갤러리 대구점에서는 따스한 4월의 봄을 맞아 작품에 대한 열정의 끈을 놓지 않고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완성시키고 있는 원로화가 손문익의 개인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손문익의 개인전은 오는 4월 10일 수요일부터 4월 30일 화요일까지 롯데갤러리 대구점에서 진행됩니다.

영남 미술계를 대표하는 '휴머니즘'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손문익은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다양한 소재와 꽃을 통해 화폭에 담아내는 '향(鄕)' 시리즈를 선보이며 지역 구상 미술계의 중흥에 앞장서 왔으며 43회를 맞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신작 '鄕 - 꽃이야기' 30여점을 선보입니다. 

손문익, 鄕 - 꽃이야기 65.1x53.0cm oil on canvas 2018  

손문익, 鄕 - 꽃이야기 72.7x50.0cm oil on canvas 2019

손문익, 鄕 - 꽃이야기 65.1x50.0cm oil on canvas 2018

손문익, 鄕 - 꽃이야기 53.0x45.5cm oil on canvas 2018

손문익은 시대적 향수를 불러오는 다양한 소재를 통해 자연을 관조하는 시선으로 화폭에 자신만의 독창적인 화풍으로 고향의 언어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작품세계를 휴머니즘으로 표방하고 있는 작가는 형대화 속에서 점점 잊혀져 가는 고향의 그리움들을 몽환적인 자신의 조형언어를 통해 내적표출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구성요소들은 개인적인 정서를 반영하며 미적 표현을 통해 소박한 유년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조형요소로 나타납니다. 그리운 고향의 산천에서 늘 지켜보던 달빛 아래 아름다운 꽃들이 소박한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있는 것처럼 작가는 누구나가 꿈꾸는 이상향의 세계를 화폭에 담고자 오늘도 쉼 없이 붓을 들고 작품제작에 열정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鄕'으로 대변되는 그의 작품은 우리의 추억이 자리한 곳, 혹은 우리가 그리는 이상향의 모습이기에 더우더 떄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우라 본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주변 일상의 조형요소를 자기만의 조형언어로 표현하며 우리의 일상르 서정적이고 담담하게 담아내 우리네 일상과 서민적 애환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절제미가 느껴지는 색채와 표현으로 더욱 깇이 있는 자연의 모습과 그 곳으로 돌아가고 싶은 인간의 욕구를 작가의 눈을 통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손문익, 鄕 - 꽃이야기 40.9x31.8cm oil on canvas 2018

손문익, 鄕 - 꽃이야기 40.9x31.8cm oil on canvas 2018

古稀를 바라보는 지금도 창작에 대한 열정의 끈을 놓지 않고 꿈을 쫒고 있는 작가가 지역 미술계는 물론 국내 화단에서도 방점을 찍으려 비상하는 예술인으로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길 기대합니다

<EVENT>

전시 관람은 무료이니  갤러리를 방문하셔서 손문익작가의 

꽃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