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미술사를 엿볼 수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100여점을 제주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국립현대미술관 순회전 <내가 사랑한 미술관 : 근대의 걸작>전을
‘4월 16일부터 6월 9일’까지 1,2층에서 개최합니다.

<내가 사랑한 미술관 : 근대의 걸작>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지난해 덕수궁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소장품의 수집 역사를 다룬 전시로, 이번에 제주에서 순회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100점이 제주에서 전시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특히 이번 소장품들이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걸작들이라는 점에서 도민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전 시 명 : 국립현대미술관 순회전 <내가 사랑한 미술관 : 근대의 걸작>

● 전시기간 : 2019. 4. 16.(화) ~ 6. 9.(일)

● 전시장소 : 1 · 2층 전시실, 시민갤러리

● 참여작가 : 고희동, 구본웅, 김기창, 김환기, 이중섭, 장리석, 휴버트 보스 등(76명)

● 오픈시간 :  09:00 ~ 18:00 (17:30 매표마감)

● 관람요금 :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어린이 500원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8 (연동)

● 문의 : 064-710-4300

● 웹사이트 : http://jmoa.jeju.go.kr/k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