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부터 당림미술관 전시관에서 아티스트 그룹 “팝콘”의 두 번째 단체전이 개최됩니다.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하는 전시로 이번엔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두 명의 청년 작가도 게스트로 참여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참여 작가는 모두 9명입니다. 

횡단보도와 바코드를 통하여 현대인들의 소통과 일탈, 일상의 회복을 이야기하는 길정현 작가님

 수 천 개의 선으로 부흥의 에너지를 담고 있는 박경화 작가님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독특한 소재로 눈길을 끄는 신지안 작가남

현 시대 상황을 빗댄 등대 시리즈의 이원철 작가님 

자연적인 순수한 인간미의 정해광 작가님

실수하는 인간 시리즈 한민수 작가님

흙으로 빚고 톡톡 튀는 색감으로 동심을 표현하는 호진 작가님

비주류의 아름다움을 담은 송진욱 작가님과 신격화 된 아로와나로 사후 세계를 이야기하는 이두리 작가님

이 분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전시는 예약 없이 상시 관람으로 운영되며

성인 4,000원 미성년 2,000원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전시 문의 전화 041-543-6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