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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 전시 [대전시립미술관] 유희영 기증작품

전시기간 2021-12-07~2022-02-20
전시장소 대전시립미술관 만년동 본관 1, 2 전시실
전시장주소 대전시 서구 둔산대로 155 (대전시립미술관) 지도보기
오픈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오후 5시 입장 마감)

* 매주 월요일 휴관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월요일에 개관 및 그 다음 화요일에 휴관)
* 1월 1일(신정) 휴관, 추석 당일 휴관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오후 8시까지 운영 (오후 7시 입장 마감)
관람료 성인 500원 (성인 단체 400원)
학생 300원 (학생 단체 200원)
65세 이상 / 6세 이하 / 장애인 무료 입장

* 관람료 관련 자세한 안내 사항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기관명 대전시립미술관
문의 042-120
웹사이트 https://www.daejeon.go.kr/dma/index.do
후원 대전시립미술관

상세내용

<유희영 기증작품>

 

[전시 기본 정보]

 

 

전시기간: 2021-12-07 ~ 2022-02-20

전시장소: 대전시립미술관 만년동 본관 1, 2 전시실

출품작가: 유희영

 

 

[전시 개요]

 

대전시립미술관은 2020년에 수집한 신소장품과 함께 유희영 작가의 기증 작품 30점을 소개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유희영 작가는 한국 색면 추상의 거장으로,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성장하고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작품이 안전하게 보존되고 전시와 교육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향인 대전에 위치한 대전시립미술관에 기증을 결정했다. 이번에 기증한 작품은 1970-80년대 작품 6점, 1990년대 작품 9점, 2000년대 작품 5점 그리고 2010년 이후 작품 10점으로 작가의 대표작 30점을 선별한 것이다. 그의 작품은 1970년대 중반 이후에 추상표현주의의 영향으로 붓과 터치, 색의 변화를 액티브하게 표현하던 것에서,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 무렵 면과 면의 대비에 관심을 갖게 되며 색면 추상주의라 불리는 장르로 이행한다. 그의 색면 추상은 색채를 가장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이라 생각했고, 색채의 실험을 끊임없이 거듭하며 지금에 이르렀다.

소장품은 미술관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척도이자, 전시, 연구, 교육, 홍보 등 미술관의 모든 기능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이다. 미술관의 소장품 수집은 주로 구입과 기증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데, 공립미술관으로서 수집 예산의 한계를 극복하고 양질의 작품을 소장하기 위해서는 좋은 작품을 기증받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대전충청을 대표하며, 한국 미술계의 거장인 유희영 작가의 깊이 있는 작품세계를 소개함과 더불어, 미술관 소장품에서의 기증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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