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내주변검색

아카이브

인천시 남동구 / 전시 볼음도, 248명의 삶

전시기간 2022-02-07~2022-03-31
전시장소 인천시청역 지하 3층 열린박물관
전시장주소 인천시 남동구 예술로 264 인천시청역 지하 3층 1, 9번 출구 앞 열린박물관 지도보기
오픈시간 지하철 운행 시간
관람료 무료
기관명 인천시립박물관
문의 032-440-6735
웹사이트 https://www.incheon.go.kr/museum/MU060103/2076953
후원 인천교통공사

상세내용

볼음도.png

 

□ 전시소개 - 인천시립박물관과 인천문화재단이 지난 1년 간 조사한 성과를 전시로 풀어냄 - 인천의 작은 섬 볼음도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음

□ 프롤로그 강화도 서쪽 248명의 주민이 살아가는 조그만 섬이 하나 있습니다. 선수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한 시간 남짓 걸리는 이 섬의 이름은 '볼음도'입니다. 한때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지만, 남과 북이 분단되면서 바다를 잃어버린 주민들은 하나둘 섬을 떠나갔습니다. 남겨진 사람들은 바다로 나가는 대신 바다를 막아 만든 간척지에서 농사를 지었고, 고기를 잡는 대신 갯벌을 일구며 삶을 이어왔습니다. 그럼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볼음도의 인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나 있던 초등학교도 문을 닫았고, 이제 섬 안의 젊은이라곤 바다를 지키는 군인들 밖에 없습니다. 더 늦기 전에 248명 볼음도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 전시구성 - 프롤로그 - 1부 바다와 함께 살아가다 - 2부 땅을 일구다 - 3부 볼음도, 기억하다

##인천시립박물관 #사진전 #열린박물관 #인천문화재단 #인천섬 #섬여행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