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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전라북도 완주군 / 전시 <한운성 기증작품>展

전시기간 2022-03-18~2022-05-22
전시장소 전북도립미술관 1-4 전시실
전시장주소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111-6 지도보기
오픈시간 10:00 ~ 18:00 (입장마감시간 17:20)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무료
기관명 전라북도도립미술관
문의 063-290-6888
웹사이트 www.jma.go.kr

상세내용

작품수

드로잉, 판화, 회화 총 127

 

기획의도

전북도립미술관은 200410월 개관 이후 2,003점의 소장품을 수집해 오면서 미술계의 흐름과 변화를 기록하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운성 작가는 한국의 형상미술의 대표작가로서 2021년도에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하여 서울시립미술관, 대구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청주시립미술관, 수원시립미술관 등 지역미술관에 총 300여점을 기증하였고 그 중 전북도립미술관에서는 132점의 수집(구입 1, 기증 131)이 이루어지면서 개관 이래 생존작가 중 가장 많은 작품이 수증되었다. 이에 수증된 작품을 바탕으로 한운성 기증작품전을 기획하였다.

 

전시내용

한운성의 작품은 1970년대 이후 지금까지 기원과 대체, 재현의 메타포로 설명할 수 있다. 특히 일상적인 물체로부터 오늘날의 사회적 상황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는 점에서 고도의 상징성을 활용한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이미지와 메타포를 중심으로 작품의 형성과 변화, 그리고 작가가 추구한 근원적인 메시지에 접근해 보고자 한다. 한운성 작가의 초기작인 1970년부터 최근작은 2020년 작품까지 약 50년의 작품세계를 총 망라하여 조망하고드로잉, 판화, 회화 작품으로 구분하여 전시된다. 1전시실에 <영상 아카이브>, 2전시실에 <초기작 회화><매듭>, <상황>, <과일> 연작, 3전시실에 <드로잉><판화>연작, 4전시실에 <디지로그>, <> 연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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