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REJOICE>라는 이름으로 밝고 경쾌하며 

생명력이 넘치는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국내 여성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종이,플라스틱 등 평범한 재료로 인공의 파라다이스를 만드는 

그레이트마이너의 작품은 '푸릇푸릇'

축광연료를 활용하여 불이 꺼지면 작품이 드러나는 

박형진의 작품은 '반짝반짝'

생명을 탄생시키는 여성과 연결되어 곰인형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윤진초의 작품은 '보송보송'

회화는 물론 다양한 설치 작품이 주는 

푸릇푸릇,반짝반짝,보송보송한 여운을 느끼며

리조이스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