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준 바이올린 독주회
Park Jae Jun Violin Recital
‘French Blue’
2022. 5. 26. (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주최 / 지클레프
후원 /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만원
티켓예매 /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YES24
공연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Profile
Violinist 박재준
다채로운 음색과 독창적인 해석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재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수료하고 만 16세의 나이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 하였다. 졸업 후 도독하여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Felix Mendelssohn Bartholdy“ Leipzig)에서 석사과정(Master)을 졸업 했으며 동 대학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nexamen-Solist)에 입학과 동시에 Teaching Assistant로 활동, DAAD-Meisterklassen-Projekt 장학금을 받았으며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동아음악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 소년한국일보콩쿠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한 그는 대관령국제음악제, 일본 Ishikawa Music Academy, 폴란드 Gdansk 페스티벌 등에 참가하여 Koichiro Harada, Regis Pasquier, Krzysstof Wegrzyn, Mihaela Martin, Hyo Kang, Konstanty Kulka, Wanda Wilkomirska 등 세계 유명 교수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며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았다.
솔리스트로서 독일 Leipziger Symphony Orchestra, 일본 Sendai Philharmonic Orchestra, Gobe City Chamber Orchester, 대전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 하였고 금호 영재 및 영아티스트 콘서트, 세라믹팔레스홀 데뷔콘서트, 대전시립미술관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진 바 있는 그는 독일 Neue Leipziger Chopin-Gesellschaft, Schumann-Haus, Grieg-Haus, Westphalsches-Haus, Mendelssohn-Haus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독일의 유서깊은 페스티벌인 Sommerliche Musiktage Hitzacker Festival에 초청되어 Carolin Widmann, Silvia Simionescu, Wolfgang Emanuel Schmidt 등 저명 연주자들과 실내악 및 솔로 연주를 하였으며 독일의 대표적인 신문사 Die Welt로부터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주자”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활동하던 그는 2016년 작곡가 Max Reger 서거 100주년 기념 음반 녹음에 참여하였고 멘델스존의 생가 Mendelsshon-Haus에서의 초청 독주회 후 관객의 호평과 함께 재초청을 받아 2017년 송년독주회와 2018년 신년독주회를 가짐으로서 다채로운 연주 경력을 쌓아 왔다.
Carolin Widmann, 김남윤, 김은아, 김현아, 정남일, 신연숙을 사사한 그는 귀국 독주회와 무반주 바이올린 독주회를 시작으로 현재 아트브릿지 협력아티스트 Adelig로 활동, 대구시향, 대전시향, 목포시향 등의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으며 앙상블 블랭크의 멤버, 앙상블 텐텐의 객원 멤버로서 전국 각지에서 폭넓은 레파토리로 솔로 연주와 더불어 실내악 연주 또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Piano 송영민
> 만 13세 도러,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영재 음악학교 졸업 후 도독,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만 14세 러시아에서 첫 독주회 이후 독일 게반트하우스 메인홀에서 협연(유럽데뷔)
> 이태리 페다라 국제콩쿠르 1위, 러시아 벨리츠키 피아노 콩쿠르 3위, 베를린 국제음악콩쿠르 파이널 리스트, 그리스 데살로니가 국제 실내악 콩쿠르 3위
> JTBC 드라마 ‘밀회’ 주인공 이선재(유아인) 대역,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주인공 박정민, 한지민 오리지널 피아니스트 등 드라마 및 영화 클래식 OST 발매
>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등 독주회 전석 매진
> 인천시향, 강릉시향, 목포시향, 강남심포니, 프라임필하모닉,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 등 협연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롯데콘서트홀, 대구 콘서트하우스, 부산문화회관, 강릉아트센터, 인천문화예술회관, TLI아트센터 등 전국 공연장에서 협연 및 수차례 앙상블 연주
> 현재 : 2022 대전 예술의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음악감독, 2022 하남문화예술회관 마티네 콘서트 음악감독, 최인아책방콘서트 음악감독, TLI아트센터 실내악축제 프로그램&캐스팅 디렉터, KBS클래식 FM ‘생생클래식’ 송영민의 클래식다이어리 진행, 앙상블 텐텐 대표,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멤버, 중앙대 출강 및 연간 70여회의 연주
Program
F. Poulenc (1899-1963)
Sonata for Violin and Piano, FP. 119
I. Allegro con fuoco
II. Intermezzo
III. Presto Tragico
E. Ysaÿe (1858-1931)
Poème Élégiaque for Violin and Piano, Op. 12
Intermission
C. Franck (1822-1890)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 FWV 8
I. Allegretto ben moderato
II. Allegro
III. Recitativo-Fantasia: Ben moderato - Molto lento
IV. Allegretto poco mo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