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교 작가의 작품들이 유니온아트 갤러리오엔 미사에서 남해로 이어져 전시를 시작 합니다.
물결에따라 유형하는 듯한 산호초와 어디론가 가고있는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바다속 세상이 펼쳐 집니다.
그 안에서 느껴지는 다양성과 생명력이 마치 봄과 닮아있는 듯 합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다> 라는 하나의 주제로 펼쳐지는 채현교 작가의 작품을 남해에서 만나 사유의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채현교 초대전
[나는 ‘어디’로 가고 있다]
유니온아트 갤러리오엔 남해센터
(남해 원예예술촌내 문화관)
055. 867. 4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