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가 신은미 화가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화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전통 연주와 함께 그림이 그려지는 '그림공연'을 살판마을극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 꽃

꽃이 피어나듯 첫 만남과 시작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 장막 너머로 비춰보이는 실루엣과 베어나오는 그림이 신비로운 꿈을 꾸듯 관객들을 한국화의 세계로 초대한다.

2. 노래

심청가의 이야기를 판소리와 함께 그림으로 풀어낸다. 마치 이야기를 들려주는것 같은 그림의 전개과정을 통해 그림을 보는 재미와 판소리의 이해를 돕는다.

3. 사람

이야기를 나누며 즉석 드로잉을 선물하는 시간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한다.

4. 춤

그림과 춤과 음악은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다. 결국 그것들은 크게 다르지 않다. 한국무용을 더한 작품으로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욕구를 다원적으로 표현한다.

5. 꿈

지금껏 걸어오는 동안 고난이 많았지만 그 어떤 후회도 없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마음인지를 신명나게 노래하고 그려본다.

 

출연진 | 신은미,박신영, 이이슬, 정병인, 한계명, 한인석, 예술마당살판

 

일시·장소| 2022.5. 27(금) 저녁 7:30 / 살판마을마을극장

문의·예약| 031) 871-2953 / 카카오톡채널 '예술마당 살판

 

* 선착순 50석 예약제 / 무료입장·감동후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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