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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 전시 쉐마미술관 《2022 애스펙트 - 새로운 미술의 변종과 변이》

전시기간 2022-06-03~2022-06-26
전시장소 쉐마미술관
전시장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내수로 241 지도보기
오픈시간 9:30 ~ 17:30 (17:00 입장마감 / 월요일 휴관)
관람료 성인 2,000원
청소년, 어린이 1000원
기관명 쉐마미술관
문의 043-221-3269
웹사이트 https://schemaartmuseum.com/2022/05/28/2022-애스펙트-새로운-미술의-변종과-변이/

상세내용

▪ 전 시 명 : 2022 후기 애스펙트 - 새로운 미술의 변종과 변이 

▪ 기 간 : 2022. 06. 03(금) ~ 2022. 06. 26(일) 

▪ 장 소 : 쉐마미술관 

▪ 작품유형 : 평면, 입체, 영상 

▪ 참여작가 :  김재관, 김로이 김성미, 김영란, 김유진, 박진명, 심재분, 오승언, 원영미, 이경화, 임은수, 장백순, 최민건, 최익규, 한희준

 

 

이 전시는 청주 지역의 현대미술을 선도하는 미술 단체로 가장 대표적인 그룹 ‘애스펙트 현대미술동인회’가 주관하는 전시로 ‘새로운 미술의 변종과 변이’의 주제 전시이다. 후기 애스펙트 현대미술 동인회 15명의 작가는 급격히 변화하는 자연과의 공존, 현재의 문제와 현상을 직시하며 코로나-19의 그늘에 가린 지난 시간을 극복하고 받아들여 각자의 현실에 결합해 출구를 찾아가고자 한다.  

 

 ‘2030 축의 전환’의 저자, ‘마우로 기옌 와튼스쿨’은, 코로나19는 끝나지 않는다. 세계는 더 심오하고 거대한 질적 전환을 맞이한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찰스 다윈은 ‘생명은 생존을 위해 환경에 적응하고 변화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응이라도 하듯 팬데믹 시기에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가 생겼고, 생존을 위해 새로운 방법들을 모색해야만 하는 시기가 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후기애스펙트 현대미술 동인회원 김재관, 김로이, 김성미, 김영란, 김유진, 박진명, 심재분, 오승언, 원영미, 이경화, 임은수, 장백순, 최민건, 최익규, 한희준 1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급격한 변화의 세상을 바라보는 후기애스펙트 현대미술동인회 15명의 작가의 작품을 통해 인간의 정체성과 존재, 공생과 자생, 시각적 서사, 자연으로부터 겸손과 겸허함을 수용하며 새로운 소통의 의미와 방법을 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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