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자기아티스트 황석영입니다.”
“네? 도자기요?”
“아니요, 가위바위보 보자기요!”
보자기, 그리고 보자기아티스트인 저를 소개할 때의 멘트 중 하나입니다.
아직 보자기에 대해 그리고 보자기 자체를 모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전시를 통하여 보.자.기를 알리고 싶습니다.
우리 삶속에서 가장 친환경적으로, 가장 멋스러운 포장재로, 집안 곳곳의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우리 전통 고유의 보자기를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