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야간상설공연 ‘백제 미마지탈이 온다.’
- 6월 ~ 10월 홀수번째 주 토요일, 공산성 옆 곰탑 야외무대-
4년 연속 공주시 야간상설공연으로 선정된 ‘백제 미마지탈이 온다.’ 공연이 올해 6월 1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격주 토요일, 6월~8월은 저녁 8시, 9월~10월은 저녁 7시 30분 공산성 옆 곰탑 야외무대에서 진행됩니다.
백제 미마지 탈이 온다는 옛 선인들의 예술혼을 담아
백제기악 탈의 인물 중 오공, 오녀, 가루라, 곤륜 등을 등장시켜
넌버벌 뮤지컬 형식의 무용창작극이다.
백제의 유일한 무형유산인 ‘백제 기악’ 미마지 탈 극과
공주의 전설 ‘ 고마’ 는 공주에서 손꼽는 대표적인 문화콘텐츠이다.
이 단체는 지역민의 자긍심으로 백제와 공주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백제미마지 기악은 백제 예술인들의 궁중에서 펼쳤던 화려한 연희로
樂, 歌, 舞가 합쳐진 종합예술이었다. 역사기록에 따르면
612년 백제인 미마지(味摩之)가 불교 포교 목적으로
기악을 일본에 전파함으로써 일본의 기가쿠를 탄생시킨,
1400년 전 일본에 꽃 핀 한류 원조이다.
“백제 미마지 탈이 온다”는 4년 연속 공주시 야간상설공연으로
선정되어 백제인 미마지가 전파한 탈을 스토리화하여
백제의 정신과 숨결을 담아 공주의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무용창작극 ‘백제 미마지 탈이온다’ 공연 사진을 SNS에 홍보 또는 모바일 설문조사를 참여해 주시면 공연이 끝난 뒤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공연 일정 및 문의 : https://mimaji2022.modoo.at/?link=9a2vm0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