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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경기도 부천시 [8.25]부천시립합창단 제161회 정기연주회 - 미술관 음악회Ⅰ '그 여름, 그 바다'

공연일자 2022-08-25~2022-08-25
공연장소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공연장주소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 365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지도보기
공연시간 오후 7시 30분
관람료 전석 1만원
기관명 부천시립예술단
문의 032-327-7523
웹사이트 www.bucheonphil.or.kr

상세내용

0825포스터.jpg

 

부천시립합창단 제161회 정기연주회 - 미술관 음악회'그 여름, 그 바다

 

일자 2022825() 오후 730

장소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가격 전석 10,000

연령 초등학생 이상 입장

문의 032-327-7523

홈페이지 https://bit.ly/3OVUr2o

 

미술관 음악회 시리즈는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그와 연관된 합창음악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시리즈의 키워드는 여름과 바다로, 괴테의 물의 영혼의 노래’, 바그너 오페라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조타수여, 망보기를 그만두어라!’, 정남규의 등대등 곡 제목을 보고 어떤 미술작품이 나올지 유추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이다. 예술전문작가 전원경이 해설하는 음악회화 갤러리를 천천히 산책해보길 바란다.

 

 

지휘 김선아

해설 전원경

연주 부천시립합창단

 

 

프로그램

 

F. Schubert - Gesang der Geister über den Wassern D.714

R. Wagner - Steuermann, laß die Wacht!

J. Brahms - Drei Gesänge für Sechsstimmigen Chor a cappella Op.42

정남규 - 등대

우효원 - 바다로 가자

 

 

출연자 소개

 

지휘 김선아

 

지휘자 김선아는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합창지휘 디플롬을 취득한 뒤 뒤셀도르프시 Philippus-Kirche 교회음악감독(칸토린)을 역임하였다. 국내에서는 국립합창단 부지휘자, 바흐솔리스텐서울 지휘자를 지냈고 현재 콜레기움보칼레서울 지휘자와 콜레기움무지쿰서울 음악감독을 겸하고 있다.

국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성남시립합창단, 시흥시립합창단, 원주시립합창단 등 유수 합창단을 객원지휘하며 리더십과 연주력을 증명한 그는 독일 Linnich Kultursommer, 금호스페셜, 서울오라토리오페스티벌, 한국합창심포지엄, 한국합창대제전, 예술의전당 아티스트라운지, 인천문예회관 커피콘서트, 성남아트센터 마티네콘서트, 서울국제고음악페스티벌, 일본쓰루고음악페스티벌, 춘천국제고음악페스티벌에서 초청 받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가졌다.

또한 KBS 클래식FM ‘여름음악학교’, ‘KBS 음악실’, MBC 문화사색 아트스토리를 비롯한 미디어 출연과 Sony Classical, AUDIOGUY 레이블에서 다수의 음반을 녹음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약하며 합창음악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힘썼다. 현재 단국대학교 대학원 초빙교수 재직 중으로 후학양성에 관심을 쏟고 있으며, 20221월 부천시립합창단 제4대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였다.

 

 

해설 전원경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시티대학교 런던(City University London) 예술비평 및 경영 전공으로 석사를, 글라스고 대학교(University of Glasgow) 문화콘텐츠산업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월간 객석주간동아에서 문화팀 기자로 일했으며 <예술, 도시를 만나다> <예술, 역사를 만들다> <런던 미술관 산책> <클림트> 등의 책을 썼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 외래교수이며 예술의전당, 국립중앙박물관, 부산문화회관에서 예술과 역사, 사회 사이의 관계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수원 SK아트리움의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 울산문예회관의 <전원경의 그림콘서트> 진행자이기도 하다. 서울고등법원, 산업은행, 서울대학교 병원, 법무법인 율촌,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에서 다양한 예술 관련 특강을 했으며 조선일보, 예술의전당 소식지, 삼성카드 사외보 등 여러 매체에 예술 칼럼을 쓰고 있다.

 

 

* 주최 측 사정으로 인하여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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