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소개
- 전국 최초 '큐레이션' 관련 전시
- 관점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음을 보여주는 전시 - 청동향로로 그 예시를 보여주고자 다섯 가지 테마의 전시를 선보임 □ 프롤로그 큐레이터는 무엇을 선택하는가? 책장에 들쑥날쑥 꽂혀있는 책들 편의점 선반에 가지런히 놓인 음료수병 사람들은 일상에서 각자의 목적과 방식으로 물건을 선택하고 정리합니다. 갤러리 벽면에 걸려있는 그림 시대별로 전시된 유물들 큐레이터는 박물관에서 자신의 기획의도에 맞는 유물을 선택하고 진열합니다. 유물의 의미와 가치는 큐레이터의 선택과 해석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전시로 만들어집니다. 이번 전시에서 큐레이터는 '청동향로'를 선택했습니다. 청동향로가 큐레이터의 해석에 따라 어떻게 전시되고 있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전시구성 - '청' 동에 일상을 녹이다 - '동' 상이몽 - '향' 기로운 세상 - '로(爐)', 예술로 - '전' 쟁 속의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