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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 전시 차갑게 새기고 뜨겁게 삭이다

전시기간 2022-07-07~2022-09-18
전시장소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전시동 1,2실
전시장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504-10 지도보기
오픈시간 10:00~18:00 (17:00입장마감)
추석당일, 매주월요일 휴관
관람료 임시무료관람
기관명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
문의 043-539-3607
웹사이트

상세내용

 생거판화미술관 기획전 차갑게 새기고 뜨겁게 삭이다개최

 

 

생거판화미술관은 7 7()부터 919()까지 기획전차갑게 새기고 뜨겁게 삭이다>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다양한 오목판화를 보여주고자 한다. 오목판화는 오목한 부분의 잉크를 압력을 가해 인쇄 하는 기법이다. 오목한 요철을 만들기 위해 판각 할 때 판재를 송곳 같은 도구로 직접 판재에 새기거나 화학적 부식시켜 판각 한다. 이러한 기법을 구사 4명의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본 전시에서는 출품하는 권혜정 작가는 에칭과 애쿼틴트 기법으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감정과 무의식을 판화작품으로 형상화여 세상과 소통하고자 한다. 김민호 작가는 주변의 익숙한 나무를 라인에칭 기법으로 보여주고, 포토에칭 기법으로 재개발 현장을 기록하고 있다. 송창만 작가는 자연을 통해 위안과 치유, 인간이 누리는 모든 삶의 가치를 시각화 하고 있다. 권혜정 작가는 메조틴트 기법으로 어둠속에서의 빛, 투영된 투명성을 어두운 공간 끝에 자리 잡은 파란 하늘로 초현실적인 공간을 만들어 표현해 낸다.

오목판화 기법의 특유의 섬세함으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담고 있는 4명 작가 작품을 관람으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고자한다. 생거판화미술관은 국내 유일의 판화 특성화 미술관으로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판화로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다. (입장마감 오후 5) 기타 자세한 사항은043-539-3607~9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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