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 미디어아트 특별기획전
'Digital Signal'
- 전시기간: 2022. 10. 21.(금) ~ 12. 04.(일)
- 전시작품: 미디어 아트
- 참여작가: 김혜경, 레이 박, 문창환, 박상화, 이배경, 이한수, 임용현, 정기현, 정운학, 정정주, 샤샤 폴레(Sascha Pohle), 피에르 드 마에아스(Pierre de Mahéas)
- 주 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 주 관: 함평군립미술관, 은암미술관
-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 미디어아트 특별기획전인 ‘디지털 시그널’은 미디어아트의 개념을 쉬운 메시지로 전달하려는 12명의 작가의 작품으로 함평군립미술관에서 전시회가 열린다.
디지털 시그널은 모든 신호체계이며, 신호는 변화를 전달한다. 현실 세계에서 가상공간은 확장에 따른 이색적인 활동과 체험이라는 변화의 흐름이다.
시그널은 일정한 부호, 표지, 소리, 몸짓 따위로 특정한 내용 또는 정보를 전달하거나 지시를 하는 데 사용되는 부호이다. 시그널은 응용목적에 맞게 변형되고, 신호체계로 사용하거나 장치를 제어하거나, 음성 또는 이미지를 데이터에 실어 보낼 수 있다.
21세기 융합 시대에 맞는 ‘디지털 시그널’展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미술 분야의 변화와 AI시대의 인간과 사물을 대신하는 비대면 가상공간의 존재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 전시서문 中 -
* 본 전시는 전시해설 프로그램(도슨트)이 진행되며, 사전 신청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이용하실 분들께서는 함평군립미술관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