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내주변검색

아카이브

경상북도 영덕군 / 전시 경주조각연구원 컬렉션+成坡장용호&成化장진무 부자展<中-日국보 2점 공식공개>

전시기간 2023-01-07~2023-03-31
전시장소 영덕해맞이예술관 영덕풍력발전소 (산림생태문화공원內)
전시장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해맞이길 254-70 지도보기
오픈시간 10:00~17:00 월요일휴관
관람료 없음
기관명 영덕시설사업소 영덕해맞이예술관
문의 영덕예맥회 및, 경주조각연구원 sns
웹사이트 https://instagram.com/jinmu_jang
후원 영덕군 / 영덕시설사업소 / 영덕예맥회 ​

상세내용

한국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있는 영덕과 경북 북부 지역은 한국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비구상 예술가들의 고향이다. 청송: 남관, 예천: 박서보, 울진: 유영국, 영덕: 정상화 화백. 이곳은 또한 두 명의 단색화 화가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영덕해맞이예술관(f2)은 영덕군 기획으로 개관되어, 영덕시설사업소 에서 주관하고, 영덕군 소재 예술가를 중심으로 한, 영덕에 연고가 있는 출향인 예술가들의 아트그룹 '영덕예맥회'의 전시기획을 보조로 들어가고 있는 경북북부의 근 현대미술 창작과 공예가들의 지역문화 산실의 미술관 이다.


경주조각연구원 컬렉션(및 장진무컬렉션)

<도자기 : 중국 일본 국보급 2점 포함 11점

조각, 그림 : 38 찬조출품 : 9>

총 58점 내외

+

성파 장용호 성화 장진무 33점 내외 출품

출품 수량 합계 91점 내외

 

❤️08년 북경 "국보정품전'에 출품&중국 국가 관영방송국 CCTV에서 중국 전역에 방송된 "국보파일(国宝档案)" 다큐출연 선덕(宣德)5대 황제시기의 황실도자기 보다 5년 정도 빠른걸로 연구끝에 추정 되는, 명나라 영락(永樂)3대 황제 때 경덕진 임금관할가마(御窯廠)에서 제작된 #중국국보(1급문물) #황실도자기 공식공개 세계최초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 동일시기 일본2등국보(#중요문화재)북송 요주요(耀州窯) 황실+관급도자기 공식공개 세계최초

❤️근대작가들 중에 권진규조각가보다 먼저 테라코타를 한국에 도입한, 고청윤경렬 선생의 1978s 국내 최대 단독사이즈 테라코타 보살상 공식공개를 관음사 기증 이후 최초로 합니다.

❤️이건희컬렉션 이병철컬렉션 소장 작가가 무려 6분이나 전시됩니다. 국내 2번째 공식공개와 최초 공식공개 몇점.

❤️#제프쿤스 보다 9년 더 빠른 풍선조형물 77년作 무정란 오브제(100년이래 콘돔풍선 조형물은 세계적으로 2번째내지 1번째)도 영덕최초 공식공개 국내4번째 (추후 스테인레스 33점, 이니셜 한정 이후는 보급사이즈 축소 예정.)무정란 이후 85년부터 수십년간 음양조형주의 나르시스시리즈 선보입니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로 세계최초 등록된 <수월 김만술, 성파 장용호 께 대대로 힌트를 얻어 저 성화가 창시한 불화초본복제에서 기인한 공예회화 기법> #탁본드로잉 #탁본드로잉판화 #rubbingdrawing #TabbonDrawing #TabbonDrawingPlate #오형광화 #십방화 #불화추상화 #불상드로잉

#동심원드로잉 #concentricdrawing #concentriccircledrawing 등을 실물로 볼 수 있습니다.

❤️찬조출품 : 22/9월달 부터 저 성화를 사사하고 있는 중국고미술컬렉터 혜광스님 드로잉 & 성파의 조각 수제자로 지목된 김안복 서양화가 출신 조각가

(근로문화예술제 대통령상 수상&경주 #추억의달동네 인체마네킹조각 최초 제작발주자)

❤️군대장기자랑 이후 세계최초로 "풍물잡색춤"을 처음 오프닝공식으로 선보입니다. 장진무류 보살춤(최승희류 보살춤 재해석)도 아직 음악 편성을 못맞겼으나 선보이구요. 춤을 동영상촬영시 저작권침해 적용 예정이니 핸펀은 하나씩 모두 꺼내 놓겠습니다!

 

수월 김만술 이병철컬렉션, 고청 윤경렬, 사진작가 문선호(성파작품집), 토수 황술조 이병철컬렉션, 도풍 서진달 이건희컬렉션, 소허 서동진 이건희컬렉션, 미석 박수근 이건희컬렉션, 최용대(경주) 이병철컬렉션, 조규석 청와대컬렉션, 김용성, 차일환, 성기열, 하반영, 박용, 정규설, 맥원 김재성, 장용호, 장진무

중국도자기 컬렉션(경주조각연구원 컬렉션 : 중국국보, 일본국보, 2점, 장진무 컬렉션 8점 등.. )

중국 국보(中国 国宝 <一级文物>級 1급문물 급) 

명영락 어요 청화두채 음각外(외全形)원앙련지문 內(내心)산스크리트어 삼련하당지동심문 접시(盘). 경덕진주산명어요창(明永樂青花斗彩鸳鸯莲池纹盘 景德镇珠山明御窑) ㅡGyeongju Sculpture Research Institut / Collection

일본 2등 국보(日本 二等 国宝 <重要文化財>級 중요문화재 급)

북송 요주요 녹청자 전지화훼모란당초邊(변) 연화동심문 대완(北宋 耀州窯 青磁刻花 纏枝花卉牡丹唐草(변) 蓮花同心文 大碗) ㅡGyeongju Sculpture Research Institut / Collection


https://m.blog.naver.com/ccyh1229/222967830845

 instagram.com/yongho_chang_sculptor

instagram.com/jinmu_jang

 

ㆍ수월 김만술은 김복진 선생께 배운 후 김만술은 영국왕립미술원 조각과 졸업(이때 여러교수들 중 에, 서열 3순위 권의 위상이 있으시던, 로댕을 사사한 앙투안브루델께서 교수로서 계실적에 그 제자입니다.) 사이토소원을 2년간 사사했습니다.
ㆍ구조사조소연구원, 신라조각연구원, 경주조각연구원으로 3대가 이어지며, 브루델 학파가 이어졌으며, 사사 계보는 사이토소원 조각가로부터 시작했습니다.
ㆍ조각가 김만술은 사사와 제자를 포함해서, 불교 불모(佛母)도 여러분이 있으나 현대조소의 명맥을 이어가는 문하생이 김번(사사) 장용호(사사) 이동호(제자) 3명이 배출됬습니다.

ㆍㆍㆍㆍㆍ

한국에서 부터, 정관 김복진 조각가로부터, 4대에 이르는 경주조각연구원의 년도 별 한국근대조각사 비공인 미공개 최초 아카이브 축약

1代
한국 최초 근대조각가 정관 김복진
2代
영남 최초 현대조각가 수월 김만술은 영남 첫 조각가 로 알려져 있으며, 김복진, 길진섭 등이 교수진으로 있던, 1930년 "서울미술학교"를 수료했다.
또한 1931년 이후 "김복진아뜰리에"에 사숙기간 까지 포함해서 2년이 안되게 제자로서 있었다.
(경주예술학교 교수진들 중에 유일한 재학생이었다.)

이 학교를 수료한 영향으로 미술학교의 꿈을 실현하고자, 남한 첫 예술전문대학 1945년 5월 5일 "경주예술학교" 창립교수진의 한분으로서 사재를 털게 됬고, 기어한 비중이 큰 만큼 집안의 가산을 많이 소모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1952년 6월 경주예술학교가 폐교된 뒤에 미술과로 편입되는 계림학숙으로 알려진 1955년 개교된 경주 계림대학교 조각과 교수를 역임 하던 중, 국내 첫 시립미술관 계획으로 추정되는 1956년 "경주시립미술관 발족위원회"의 한명이었고, 1957년 휴교 될 때까지 교수직을 맡았다.

(1956년에 한국 아방가르드의 선구자로 불리며 수십년간 음양조형주의(하모니즘) 꼴라쥬와 유채 연작을 공개한, 김구림 화백이 계림대학교 미술과 입학 내력이 있다. 서로 얼굴은 못본걸로 추정(과의 수강 위치 특성상)된다.)

이후 김만술의 자택 "아뜰리에"가 소조작업 특성상 공동배움터로 변모되어 연구원의 명칭을 처음 등록하여, 1959년 "신라조각연구원"을 창립하기에 이른다. 수료나 이수식 교육이 아닌 도제식 성격을 띄게 되었고, 수십여명의 조각 공예 인재들이 사사, 제자, 실습생 3분류의 문하생들이 배출되었다.

각고의 노력 끝에 대한민국 정부의 1971년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입안 수년뒤 에, 뒤늦게 조명된 김만술은 박정희 대통령의 작고 직전 가장 선호하는 조각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3代
조각가 성파 장용호는 경북 영덕이 고향으로, 경북 포항의 서양화가 김홍화백께 그림을 배우고 있던 중에 조각가의 길을 추천받게 되어, 경주로 이사하여 개인 주거지를 가지면서, 1975년부터 "신라조각연구원"에서 조각예술에 대한 도제식 교육을 통해 수월 김만술을 사사하고 있던 동안에, 개인 주거지가 창작물의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10년 못 되서 "아뜰리에"로 탈바꿈 해 있었다.
독자적인 조각가의 길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 뒤늦게 독립명칭을 발족하기에 이르는데, 바로 1985년 "경주조각연구원" 을 창립하게 된다.
(사실 경주조각연구원 의 뿌리는 1976년 부터 지속된 것이다.)

이후에도 10여년간 수월 김만술은 줄곧 성파 장용호를 조수로서 기용하게 되면서 사사하는 인연이 20여년간 이어지게 되었다. "경주조각연구원" 성파 장용호는 "천마비디오"상호 등록으로 영상제작을 통해 수십년간 전시회 및 작가들을 기록에 담기도 했으며, 예술연구원의 역활을 하고자 작품교환 및 여러아티스트 들의 교류가 오고 가면서, 서양화가 최용대(경주), 사진작가 문선호, 운보 김기창, 도곡 김태정, 등 여러 저명한 작가들의 작품교환과 컬렉팅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4代
조각가 컬렉아티스트 성화 장진무는 경북 경주가 고향으로 2007년 경주 동국대학교 입학 이후 휴학결정 끝에, 성파 장용호를 2019년 10월 까지 12년간 조수로서 사사하며 "경주조각연구원"을 공동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2014년 부터 페이스북으로 경주조각연구원의 근현대미술연구와 진위연구 및, 컬렉션소개 등을 개시했다.
2015년 부터 미술품 골동품 수집을 시작하였으며, 2016년 부터 "한국근현대미술품"을 중점적으로 컬렉팅 & 2017년부터 "중국고미술"을 수집하며 컬렉션의 곁볼거리를 늘리게 되었다.

인스타그램@jinmu_jang으로 중국고미술에 한정해서 한국비매품으로 설정된 경주조각연구원 컬렉션과, 판매용 장진무 컬렉션 으로 이분화되어 수집품을 공개하며, 성화 장진무의 작품 #탁본드로잉 장르를 공개하고 있다.

수월 김만술 선생께서 살아계실때 제자들을 위해 추진하던 '조각공원'의 꿈이 작고후에 무산되고 말았기에, 이를 안타깝게 여기면서 '경주조각연구원' 의 작은 미술관 계획을 가지고 있으나, 불발될시 재단 기탁 기증순을 고려하며 "경주문화재단" "경주미술사연구소"와, 1956년 "경주시립미술관"의 수월 김만술 조각가의 꿈을 후원하고자 한다.

 

성파 장용호 Chang, Yong Ho

수월 김만술(정관 김복진 제자이자. Bourdelle배운 사이토소원(斎藤素巌)사사) 20년간 사사

초대 및 개인전 16회-국전 입선 2회, 특-입선 18회 

04.08 第三届中国雕刻艺术节(21省85人, 10개국特邀:韓 첫), 제10회 중국 조소 Forum 第十届中国雕塑论坛年会 

08. 10 第九届中国雕刻艺术节暨, 首届孙子文化雕塑展 (山东广饶) (福建惠安), 

충효사 와불(10m) 조성, 금성출판사 耘平김낙준 회장, 雲甫 김기창 화백 전신상, 권옥연 화백 흉상, 조선화랑 권상릉 대표, 경산버스 창사 雲隱 홍영기 회장 흉상·전신상, 포항 정수장 준공기념물 제작, 前 한국수자원공사 江史 안경모 사장, 선린대학교 설립 仁山 김종원 장로 전신상, 의료재단 손재림 박사 전신상, 기독교 사적지 10호 엄주선 강도사, 대성사 허성구 CEO, 진언불교 밀교 불보살 조사상 12점, 신의웅 前 경산시장, 장해진 회장

94 kbs9시 뉴스 촬영 김지미흉상시연, 94 韓國佛教美術大典 5券 현대불교미술 134쪽, 04/4 아시아 유일세계조소간행물 sculpture(magazine) 雕塑"杂志 总第42期소개(韓2번째) 

신라미술대전 대상, 경북미술대전 동상, 초대 운영 심사위원 역임

경주시 조형물 심의위원 6년간 역임, (사)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 조각분과위원장 역임 (사)환경미술협회 고문, 경북 창작미술협회장 역임, 예맥회 고문 (사)신라공예협회 이사장 역임 (사)대한명인회 경북지회장 역임

80 창작 작가상 (경주시장), 13 경주 예술상(경주예총), 14 대한민국 청룡대상(대한방송언론연합뉴스) 

현: (사)대한명인회(korea master) 조소 명인 (사)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 고문 (사)환경미술협회 고문, 예맥회 고문 art vision space history 회원


成坡 장용호는 조각가(소조가)로, 인체的 사실구상을 계승한 작가다. nude, 흉상(胸像)이 유명하며, 수월 선생이 가진 '인체사실주의'및 '흉상'과 '종교미술에도 기여했다. 또한 그는 흉상과 인물塑彫像계열 비공인 韓國최다(1,000여점) 작품제작으로 언론에 알려진 대한명인이며,


•Jeff Koons는 1979년 Inflatable 시리즈의 "Flower and Bunny"라는 명제로 잡화점에서 구입한 풍선 장난감을 거울위에 전시할 때, 1977년 조각가 장용호는 콘돔을 풍선처럼 부풀린 40cm정도의 석고조형물과, 옆에 계란을 오리알 크기로 만든 조형물을 대비시켜 서로 비치한 체, "Unfertilized Egg"이라는 제목으로 석고조형물 오브제를 만들어 teahouse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품했다.


 •제프쿤스의 첫 풍선인형인 1986년의 토끼라는 스테인레스 풍선조형물 보다 9년 전에 앞서 제작된, 오늘날 키치(Kitsch art)아트에 해당하는 성파 장용호의 콘돔풍선을 석고조형물로 제작한 '무정란(無精卵)'오브제 (77년) 작품을 선두로, 

이 77년 무정란 오브제의 과도기적인 흐름이 보이는 1983년작 인체가 풍선과 창자가 꽈배기 형으로 변이되며 탄생된 조각작품(명제 미상. 경주 2회 개인전 도난작품) 다음으로, 'Narcissus'시리즈 (850️⃣제로, 851️⃣, 961️⃣대형, 012️⃣, 033️⃣, 04.083️⃣수중가상, 234️⃣) 를 통해 조각가로서 하모니즘(Harmonisme D'art 음양조형주의) 양식을 선두적(先頭的)으로 도입 했다.

(1986년 풍선 토끼(Rabbit)는 2019년 미국 뉴욕 Christie's 경매에서 수수료를 포함해 9천107만5천 달러 우리돈 약 1천85억 원으로 생존작가최고가 거래로 경신됬다.)


 •主意는 인물구상的 인체human body사실주의Realism이며,인체자연주의(Human naturalism)的 추상실험을 병행한다.

•技法&美術思潮는 소조molding 헤라(へらdig) 드로잉drawing에 속한다.


초현실주의 주창자 André Breton으로부터 평을 받은 권옥연 화백(오귀스트로댕을 사사한 앙투안브루델을 사사한 시미즈 다카시를 사사한 권진규조각가 의 : 9촌 삼종조카)은 자신의 흉상을 만든 成坡장용호에게 "서울에서 교수들도 조각해서 먹고 살기가 쉽지 않은데, 지방에서 이 정도 실력으로 이렇게 조각만으로 먹고 산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 포항MBC中“내 얼굴과 똑 같아서 깜짝 놀랐어. 나보다 쬐끔 늙었지만 말이지”


사진작가 문선호 선생 ”외람된 말이긴 하지만 지방에서 썩기에는 너무 아까운 작가다” 김남수 미술평론가도 박수근을 빗대어 성파의 가능성을 제 보았다.


&


成化 장진무 Jang, Jin Mu 컬렉아티스트

성파 장용호 12년 사사(07~19)

일선화(一線畵)에 20년간 작업中이며 일선화를 바탕으로 한 '탁본 드로잉 판화'의 주창자

99 국립경주박물관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특선(3등상) 백률사불상

00~01 입선 및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 2년간 수료

06 공고 실습기간 손수택화백의 아들 조각가손범천 '스파이크미술'학원 실습

07경주 동국대학교 불교조각과 입학, 백상관 불교조각과 07 금어전 

2학기 미술학부 원효관 단체전 동국대학교 불교미술 과제전(중퇴)

09 환경미술대전 디자인 부문 특선(아세아닭)

22.12/12~14 경주조각연구원 컬렉션 & 성파 성화 부자전. 배드보스아트플레이스

현: 예맥회 회원, 신라공예협회 준회원


성화 장진무의 예술세계 1️⃣드로잉 2️⃣오형광화 3️⃣십방화 4️⃣탁본드로잉

어릴적부터 종이접기, 초등학교 5학년 국립경주박물관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백률사불상 모작 특선(3등상)을 시작으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 2년간 수료. 이러한 영향 탓에 부친께서 소장하던 실크로드 NHK다큐멘터리를 보며 쿠차석굴에 매료되어 독학으로 보살춤, 아시아고전무용, 월드뮤직 음원자료를 수집하며 중학교 때부터 #풍물잡색춤 창시.


2002년도 전후부터 드로잉으로 시작한 "불교+수피(이슬람) 시리즈"에 속하는 선이 한번도 끊어 지지않고 그리는 #한선화 로 #불화추상드로잉 시작했습니다. 특징은 얼굴이 없는 #불상드로잉 을 많이 그렸는데요.

경주에 남아있는 고대의 석불이 얼굴없이 훼손된 상태, 그리고 이슬람의 무함마드가 표현된 그림에 얼굴이 가려진 표현이 안 된 얼굴이 서로 일치하는 것을 느끼고, 우리가 아는 그때 그 부처님의 실제 얼굴을 오늘날 알 수 없기에 상상하여 만든 형상은 곧 허상이고, 얼굴을 표현하지 않아 신성시 함을 존엄케 하여, 불교와 이슬람 둘의 견해에서 훼손의 존엄함을 인정하고 창작하였습니다.

이 작업은 얼굴을 알 수 없는 수많은 부처님 을 표현하는 최상의 방법으로, 이슬람을 이해하는 #부디수피니즘 입니다.

즉 불교와 이슬람의 화합(Buddhism+Sufism=BuddhiSufism)을 꾀하는 작업을 20년간 해왔고, 아직도 진행中 입니다.

더 흥미로운 건 이런 부디수피니즘 작업을 한지 7~8년 뒤에야 나의 조각스승인 성파 장용호 또한 저처럼 얼굴을 그리지 않은 1985.1월作 #부처님드로잉 추상 작품을 처음 봤습니다.


https://m.blog.naver.com/ccyh1229/222967830845

https://instagram.com/yongho_chang_sculptor

https://instagram.com/jinmu_jang

 

#근대미술#조각가#조각#드로잉#중국도자기#중국고미술#고미술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