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시 명 : 소장전 자연으로 보는 판화

● 전시기간 : 2019. 06. 20 ~ 2019. 09. 22

● 전시장소 :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 작가소개 : 김미로, 김민호, 김상구, 김제민, 김준권, 박정호, 송번수, 신승균, 이영애, 장영숙, 천진규, 하원

● 오픈시간 : 10:00~18:00(17:00까지 입장 가능)

● 관람요금 : 임시 무료관람

● 주소 :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504-10

● 문의 : 043-539-3607~09

● 웹사이트 : http://www.jincheon.go.kr/site/culture/sub.do?menukey=2224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은 2019년 6월 20일 부터 9월 22일까지 자연을 주제로 하고 있는 소장품<자연으로 보는 판화>展을 운영 한다. 구입 및 기증품으로 구성된 전시품은 판화가 김미로, 김민호, 김상구, 김제민, 김준권, 박정호, 송번수, 신승균, 이영애, 장영숙, 천진규, 하원 총 12명 판화가의 작품 19점으로 구성한다.

이번 전시에서 김상구, 김준권 작가의 기증품을 선보인다. 김상구 목판화는 우리나라의 목판화 명맥을 이어가는 작가로 60년대 후반 판화에 입문하여 50년을 상회한 작가로, 풍부한 감수성으로 표현된 창작물은 자연을 목가적으로 보여 준다. 2018년 19점을 기증한 김준권 목판화가의 기증품 중 일부를 전시한다. 전시품은 여름의 풍경을 담고 있는 목판화와 판목(인쇄를 하기 위해 글씨나 그림을 새긴 나무)으로 판화제작 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귀중한 자료로 판화 감상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다.

판화미술관은 판화가와 판화애호가의 관심과 애정으로 263점의 소장품을 소장하고 있다. 소장품 전시로 관람객의 문화향수 증진 및 판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또, 다양한 판화 체험, 교육 운영과 아름다운 쾌적한 환경으로 진천군민과 관람객에게 사랑받는 진천군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