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별을 낳으려면 마음속에 혼돈이 있어야 한다. - 니체
혼돈을 반영하거나 은폐하는 각 작가의 작품에 대한 질문은 단편적이며 개인의 시선과 생각을 정의하고 왜곡하는 질문은 또 다른 질문을 던지는 방식으로 사회적 현상과 관계를 확장한 공간에서 시각화하여 재해석한다 형성하는 끝없는 탐구와 사유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끝내 별이 되어 춤을 춘다. 삶을 총체적으로 긍정하는 별은 가치이고, 춤은 삶의 모든 고통과 고난마저 긍정할 수 있는 활력 작업을 상징한다.
5개의 품 '品' - 바탕 물질이 별이 되어
별 하나 - 권기철 '먹물과 배색률'
별 두울 - 김결수 '노동과 효율성'
별 셋 - 김진혁 '나의 숙명'
별 넷 - 박종규 '오류의 재발견'
별 다섯 - 윤영화 '초월의 여정'
관람시간: 오전 10:00-오후 5:00(토, 일 정기휴무)
장소: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2층 미술관(광주광역시 동구 필문 대로 309미술 대학)
주최/주관: 석재 서병오 기념사업회
협조(진행): 조선대학교 미술관
기획: 칠곡문화 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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