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 36.5
숨은 생물체가 자신의 생명을 유기하기 위해 필요한 공기를 교환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비슷한 단어로 살다 와 죽다가 있는데, 앞의 것이 결과를 나타낸다면 뒤에는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진행형에 가깝겠다. 숨이야말로 현재 가장 예술과 비슷한 존재라고 말할 수 있겠다.
ㆍ관람자와 예술가의 숨(호흡)
ㆍ사실적, 감정적 숨(호흡) 그리고 거대한 침묵
ㆍ입체, 미디어, 평면작업으로 화이트 큐브 공간을 활용하여
우리 삶을 예술로서 또 다른 생명을 불어 넣고자 한다.
김결수ㆍ서세승 숨 : 36.5
2023.05.19(금) ~ 오프런
김결수ㆍ서세승 '숨 : 36.5'
서세승 작가는 "숨이야말로 현재 가장 예술과 비슷한 존재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작가가 창작과정의 작품에 불어 넣은 숨결을 관람객들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도 담겨져 있다.
온라인 전시로 지난 복합문화 예술공간 MERGE? 전시장에서
김결수 작가의 설치 영상 작업과 서세승 작가의 회화 작업을
VR(3D)로 24시 전시된다. 또 유투브를 통한 영상을 통해 작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5.19 ~ 오프런 VR(3D) 숨과 호흡 그리고 거대한 침묵
https://m.youtube.com/shorts/N9t717cboMc?feature=share4
https://my.matterport.com/show/?m=7saa33pTr4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