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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 전시 2023 청주시립미술관 현대미술전 《건축, 미술이 되다》 2023 CMOA, Architecture Becomes Art

전시기간 2023-08-24~2023-11-19
전시장소 청주시립미술관
전시장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충렬로18번길 50 지도보기
오픈시간 [관람시간]
3월~10월 : 10:00~19:00 / 11월~2월 : 10:00~18: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입장마감 시간]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관람료 개인 1,000원
단체 700원

※ 관람 무료(신분증 또는 증명서류 제시자에 한함)

18세 이하 청소년, 65세이상 어르신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가유공자와 유족
※ 관람 할인(신분증 또는 증명서류 제시자에 한함)

청주시민 50% 할인
기관명 청주시립미술관
문의 043-201-2650
웹사이트 https://cmoa.cheongju.go.kr/www/index.do

상세내용

청주시립미술관은 서로 다른 분야이지만 상호 간에 영향을 주고받는 건축과 미술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건축미술이 되다》 현대미술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를 통해 건축과 미술의 경계를 허물고두 분야의 예술적인 요소를 융합하여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제공하는 예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건축과 미술은 오랜 역사 동안 긴밀한 상호관계를 가지고 있다모두 예술과 창작의 영역에 속하며시각적인 표현과 공간의 조성에 초점을 두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적인 노하우를 필요로 한다또한 건축과 미술은 다양한 재료와 기술을 활용하여 작품을 창조한다예술가들은 건축의 형태공간적 구성재료 등을 예술 작품에 도입하거나건축가들은 미술작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건물 디자인이나 예술적인 기법과 재료를 건축물에 적용할 수 있다이러한 상호작용은 재료와 기술의 경계를 허물고예술과 건축의 표현 범위를 확장시킨다이를 통해 두 분야의 경계가 흐려지고새로운 예술적 표현이 가능해진다.

 

건축은 인간의 삶과 관련된 많은 문제들을 다루기 때문에예술과 과학인문과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필요하다건축은 그 자체로 예술이 되기도 하지만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며인간의 삶을 개선하고 사회와 문화를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종종 미술적인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다.

 

이에 건축미술이 되다》 기획전에서는 건축과 미술이 서로 영감을 주고받으며새로운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창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인 만큼 건축을 주제로 한 조각설치미디어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15명의 작가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건축과 미술은 모두 형태와 공간을 다루는 분야이다. 《건축미술이 되다》 기획전은 건축의 형태와 공간을 미술 작품과 상호작용하게 만들어관람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건축 요소를 활용한 전시장을 설계하고 미술 작품들과의 조화로운 배치를 통해 관객들에게 시각적공간적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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