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개인전에서 선보인 것들은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를 주제로 녹여낸 작업들이다.
해가 지나고 어느덧 세월호 참사 10주기
이태원 참사는 2주기를 앞두고 있다.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 찰나
작년 10월 개인전을 그대로 이어
순회 전시를 해봐야지,,맘먹었다.
고심 끝에 선택한 첫 번째 동네는 전주다.
이다음으로 어디서 얼마나 더 이어질지
장담할 수 없지만, 온 맘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올해의 첫 개인전, 전주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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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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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 2. 13(화) - 18(일)
10:30~18:00/월요일 휴관
*전주《서학동사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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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디자인 | 김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