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내주변검색

아카이브

전라남도 광양시 / 전시 전남도립미술관 뉴미디어 소장품 기획전

전시기간 2024-01-17~2024-04-15
전시장소 전남도립미술관 지하 1F BOX 2
전시장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순광로 660, 전남도립미술관 지도보기
오픈시간 10:00 ~ 18:00 (입장마감 17:30)
매주 월요일, 설/추석 당일, 1월 1일 휴무, 공휴일이 월요일인 경우 다음 평일인 '화요일' 휴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10:00 ~ 21:00 연장개관 (입장마감 20:30)
관람료 성인 1,000원
청소년(초,중,고), 대학생, 군인, 예술인 700원
전남도민, 전남사랑도민증 관람료의 50%
기관명 전남도립미술관
문의 061-760-3242~3
웹사이트 https://artmuseum.jeonnam.go.kr/museumofart/index.do

상세내용

전남도립미술관은 동시대 미술의 폭넓은 관점을 보여주고, 관람객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뉴미디어 장르의 작품을 수집해오고 있다. 이와 같은 미술관의 작품 수집 방향에 따라, 뉴미디어 작품의 다층적인 해석과 그 가치를 드러내고자 <뉴미디어 소장품 기획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 '요안나 라이코프스카(Joanna Raijkowska)'를 비롯해, 영상, 설치 등 장르 간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김승영', 지역을 대표하는 비디오 아티스트 '박상화'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요안나 라이코프스카(Joanna Raijkowska)'는 폴란드 바르샤바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로 육체적-심리적 사이의 상호 관계, 물리적-감각적 영역에서의 균형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나타낸다. '김승영'은 미디어와 조각 및 설치 작품을 통해 기억, 관계, 소통 등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박상화'는 광주·전남 지역의 1세대 비디오 아티스트로 개인의 일상과 경험에서 얻어진 경험이나 존재하는 기억을 소재로 삼아 이를 영상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며, 삶의 현실을 사유하고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닌다.

 

미디어아트의 특징은 이미지, 사운드, 텍스트 등을 통해 관객과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히 관람자의 입장이 아닌 작품의 일부가 되어 작품과 교감할 수 있기를 바라며, 전남도립미술관의 소장품이 공공재가 아닌 공유재로써 기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전남도립미술관#뉴미디어#소장품#기획전시#김승영#박승화#요안나라이코프스카#미디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