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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서울시 서초구 / 클래식 (3.17) 오영란 피아노 독주회

공연일자 2024-03-17~2024-03-17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공연장주소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2406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지도보기
공연시간 오후 2시
관람료 일반석 3만원
기관명 지클레프
문의 지클레프 02-515-5123
웹사이트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2508
후원 서경대학교, 피아노 하모니아

상세내용

 

오영란 피아노 독주회

YOUNG RAN OH PIANO REC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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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17. (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 지클레프

후원 / 서경대학교, 피아노 하모니아

입장권 / 일반석 2만원(학생할인 50%)

예매처 / 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 YES24

공연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PROFILE

Pianist 오영란

피아니스트 오영란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University of Washington 피아노 연주학 석사(M.M) 및 박사(D.M.A)를 취득하였다. (박사학위 취득 논문 제목: “The Eternal Paradox in Franz Liszt’s Persona : Good and Evil as Illustrated in his Piano Sonatas” - 리스트에 내재되어 있는 극단적인 모순성 연구: 두 개의 피아노 소나타에서 나타나는 선과 악의 요소를 통해) 미국에서 수학하는 동안 저명한 Béla Síki 교수, Neal O'Doen 교수, Craig Sheppard 교수를 사사하였고, Rudolf Firkušný, Dubravka Tomšič Srebotnjak 등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


귀국 후 한국에서의 활동을 넓혀나가기 시작한 그녀는 먼저 다양한 협연과 독주회를 통하여 음악의 깊이를 더해갔는데,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키예프 국립챔버 오케스트라, 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나첵 챔버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플로이에스티 오케스트라, 몰도바 국립방송 교향악단 등 국내외의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가졌다. 세종문화회관에서 귀국 독주회, 영산아트홀 초청 독주회, 20세기 피아노음악 독주회 등 초청 독주회를 포함하여 다수의 독주회를 서울, 대전을 중심으로, 뿐만 아니라 독일에서도 가졌으며 최근에는 렉쳐 리사이틀을 시작하여 자신만의 고유 음악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다. 음악평론가 문옥배 교수는 그녀를 “아카데믹하면서도 열정이 넘치는 피아니스트”, “끊임없이 연구하며 정진하는 연주자”로 언급하면서 이지적인 해석인 돋보인다는 호평을 하였다.

 

그녀는 해외 연주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데 중국 심천, 서안과 쿤밍에서 초청 연주,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초청 독주회,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에서 초청 연주회, 독일 함멜부르크 뮤직 아카데미에서 조인트 콘서트, 베트남 호치민에서 초청 듀엣 연주회 등 국내외에서 열정적인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실내악에도 관심이 많아서 피아노 트리오와 퀸텟 등 실내악 연주를 전국을 무대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현대창작음악회, 미술관 연주, 20세기 음악 조인트 리사이틀 지방 순회 연주, 대전 실내악 축제, 안무가전, 창작곡 연주, 북카페 연주 등 다양한 형태의 연주에도 관심을 가지고 여러 연주자, 작곡가들과 호흡하며 크고 작은 무대를 통해 청중들과 만나고 있다.


피아니스트들의 연주 단체인 “피아노 하모니아”를 결성하여 매년 2회 이상의 정기연주회 및 초청 연주를 통해서 개인 피아니스트로서 뿐 아니라, 리더로서 10년 이상 활동하였다. 그녀는 “피아노 하모니아”를 “열정과 정진”으로 새로운 시도와 완성도 높은 연주자 모임으로 확립시켰다. 그녀가 리더로 있었던 “피아노 하모니아”는 수년간 대전예술의전당 공연 예술 사업에 초대되어 연주를 하였는데 영상과 피아노 음악, 타악기와 피아노의 앙상블, 피아노로 듣는 교향곡, 국악과의 하모니아라는 주제로 여태껏 시도되지 않았던 새롭고 실험적인 창작곡 연주를 통해서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연주의 완성도와 신선한 기획력을 통해 확고한 입지를 굳혔으며 “피아노 하모니아” 주최로 다수의 피아노 캠프를 헝가리와 독일에서 열었으며 매년 여름마다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젊은 청소년 청중들과 가까이 교감하고 있다.


현재는 서경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PROGRAM

J. Haydn (1732-1809)

Piano Sonata in C minor, Hob. XVI:20 (1771)

Moderato

Andante con moto

Finale. Allegro

 

L. v.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1820)

Vivace ma non troppo - Adagio espressivo

Prestissimo

Gesangvoll, mit innigster Empfindung. Andante molto cantabile ed espressivo


intermisson


O. Messiaen (1908-1992)

Vingt Regards sur l’Enfant-Jésus (1944)

(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명상)

Ⅱ. Regard de l’etoile (별의 명상)

Ⅲ. L’échange (성육신)

XIII. Noël (성탄)

XIV. Regard des Anges (천사들의 명상)

 

A. Ginastera (1916-1983)

Piano Sonata No. 1 in C Major, Op. 22 (1952)

Allegro marcato

Presto misterioso

Adagio molto appassionato

Ruvido ed osti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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