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연, 박계숙 2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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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안녕을 바라며>

2024.03.29~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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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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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현대를 살아가는 두 작가는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지속할 힘을 작품으로부터 얻는다. 구채연 작가는 현대인들에게 고양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보통의 날에 따뜻한 행복과 희망이 있기를 바라고, 박계숙 작가는 일상적인 풍경을 비일상적인 환상경으로 만들며 휴식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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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강아지, 각자의 반려동물과 함께 일상을 살아가는 두 작가의 작품에는 공통적으로 동물이 소재로 등장하는데 이는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에 대한 지극한 애정에서 기인한 작가들의 선택이자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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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제목인 '너의 안녕을 바라며'처럼, 두 작가는 오늘도 당신이,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들이

모두 안녕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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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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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필드갤러리 1관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131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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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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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금) -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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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시간 : 평일 11:00 am - 8:00 pm / 주말 및 공휴일 11:00 am - 8: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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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Instagram @artfield_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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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artfield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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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010-5218-7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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