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전시개요
▪ 전 시 명 : 2024 한일국제교류전 <From 청주 - 기억의 상징> 展
▪ 기 간 : 2024. 05. 01(수) ~ 2024. 06. 02(일)
▪ Opening Reception : 2024. 05. 04 (토) PM. 2:00
▪행사 정보 :
1. 세 미 나 : 2024년 5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5시 / 쉐마미술관
(1) <청주-나가사키 20년 현대미술교류의 의미와 과제 그리고 미래>
발표 : 김재관, 쉐마미술관 관장
(2) <나가사키 8+9 평화전 역사적 의미와 종이학 퍼포먼스의 상징적 의미>
발표 : 이카와 세이료 Ikawa Seiryo, RING ART 대표
2. 프로그램 : 종이학 시민 참여 퍼포먼스
2024년 5월 4일~2025년 5월 4일 (12개월) (상시참여프로그램)
▪ 장 소 : 쉐마미술관
▪ 작품유형 : 회화, 조각, 설치, 사진
▪ 참여작가 : 20명
Korea Artists : 김재관, 연영애, 김영란, 최익규, 임은수, 심재분, 김성미, 박진명, 사윤택, 최민건
Japan Artists : 이카와 세이료(Ikawa Seiryo), 노사카 토모노리(Nosaka Tomonori), 하타노 신지(Hatano Shinji), 히로이와 유카(Hiroiwa Yuka), 마에다 마키(Maeda Maki)
나카다 히로아키(Nakada Hiroaki), 카와타 츠요시(Kawata Tsuyoshi), 신경애, 우라카와 아츠코(Urakawa Atsuko), 이노우에 리에(Inoue Rie)
▪ 주최·주관 : 후기애스펙트
▪ 협력 : 쉐마미술관
▪ 모바일 리플렛 : https://schemaartmuseum.com/2024/04/16/from-청주-기억의-상징/
II. 전시내용
2024 청주와 나가사키의 기억의 상징 20년
글/ 쉐마미술관 큐레이터 한영애
청주의 후기 애스팩트와 나가사키의RING ART의 교류 2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2024 FROM 청주 – 기억의 상징》 展은 2년간 이루어질 프로젝트의 첫걸음으로, ‘평화’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의 중요성을 예술로 표현ㆍ인식하며 의미를 되짚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지난 20년간 후기 애스팩트와 RING ART는 2021 한·일 국제교류전 《대화하는 풍토》 , 2016 나가사키의 《춘풍 나가사키로부터》, 《8+9평화전》 등의 다양한 현대미술 국제교류전을 이어왔고, 현대미술의 고유성과 다양성 문제들을 새로운 예술로 탄생시켜왔습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될 양국 각 10명의 작가들은 함께 세미나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예술적으로 소통하는 행위가 상징과 메시지가 되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인식을 제고하고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혼돈에 대해 사유하고 공감하고자 합니다. 특히 5월 4일 진행될 종이학 시민 참여 퍼포먼스는 2024년 5월 4일(토)~25년 5월 4일 (12개월)까지 진행되며, 《2025년 RING ART ‘나가사키 피폭 80년’》展 에 설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