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안내]
Collective9229는 올해 29살이 된 92년생 예술가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시각, 무용, 영상, 음악, 건축, 패션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작업 환경을 상호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입니다.
올해 초부터 9명의 92년생 예술가들이 꾸준한 만남을 가지며 함께할 프로젝트를 기획해왔습니다.
Collective 9229는 자신들의 공통분모인 어린 시절로 돌아가 세대적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각자의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한 현재의 주관적 해석, 푼크툼(Punctum)적인 요소를 주제로 마지막 20대를 기념할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 작품들은 올겨울, 90년대의 특색을 갖춘 공간으로 변모하게 될 주택 <램레이드 하우스>에서 작가들의 공동 기획과 참여를 통해, 한 세대와 시대를 이야기하는 전시로써 선보일 예정입니다.
본 공모에서는 프로젝트의 스펙트럼 확장을 위하여 기존 9명의 예술가 외에 Collective 9229와 함께 할 92년생 예술가를 추가 모집합니다.
창작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1. 사업 개요
○ 사 업 명 : Collective 9229 전시
○ 소 재 지 :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192-52, 2층
(램레이드 하우스)
○ 전시 시기 : 2020년 12월 예정
○ 참여 작가 |김지윤, 김태원, 박상현, 신현지, 이연우, 이향아, 조경철, 한승욱, 한주예슬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 @collective9229 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