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있는 소신파, 책 읽는 배우 문소리와 함께하는 북페스티벌!>
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인천 미추홀구 염전로 99 베리굿타임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19 인천 베리굿페스티벌>이 열립니다.
2018년 상반기 인천 독서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 토론회에 함께했던 인천의 출판사, 서점, 작가, 작은 도서관, 교사, 학부모 들이
지난 일 년 동안 포럼을 꾸려 소통해 왔던 성과물을 풀어 놓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북페스티벌이 열리는 베리굿타임 (미추홀구 염전로 99)은 가구공장단지에 있는 가구 쇼핑몰 베스트리빙의 물류창고 1,000여 평을 리모델링하여
독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여 문화예술과 디자인이 흐르는 공간을 표방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베리굿타임은 생활 가구와 문화예술을 접맥하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 하는 공간으로서 ‘좋은 시간을 책과 함께 즐기면서 놀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인천 독서 커뮤니티 간의 상호 소통을 통한 독서 생태계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2019 인천 베리굿페스티벌에서는 “책 읽는 배우 문소리와 함께하는
신개념 북앤무비 토크”, “인천 섬 설화 인형극 상연”,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스포츠 “슐런” 게임 등을 주요 행사로 하여
각종 공연과 플리마켓 등이 함께 열립니다.
당일 오후 3시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문소리씨와 함께하는 북토크에서는 문소리씨가 추천한 책, 허은실 시인의 산문집 <내일 쓰는 일기>를 함께 낭독하며
책과 영화 그리고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번 축제의 장소, 베리굿타임은 11월 30일 토요일 가 오픈을 시작으로 하여 약 한 달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가진 후, 2020년 1월 6일 월요일 정식 오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베리굿페스티벌 홈페이지 www.verybooktime.com
베리굿페스티벌 연락처 1577-9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