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마임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 중, 유일한 민간주도의 축제로
올해 34회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예술축제입니다.
CHUNCHEON
봄의도시, 물의도시인 춘천의 축제입니다. 봄의 절정인 5월에 춘천의 일상 공간과 공원에서 축제를 진행합니다.
“마임은 춘천의 마음입니다” 춘천은 가을도 봄이듯 춘천에서는 노래도 마임이고 춤도 마임입니다.
지금 움직이는 당신의 모든 몸짓이 마임입니다.
INTERNATIONAL
마임 예술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국제 교류를 실현해온 축제입니다.
언어와 텍스트를 넘는 몸이 가진 에너지를 바탕으로 세계 3대 마임축제로의 위상을 확보하고 있는 축제입니다.
MIME
마임은 몸의 움직임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장르입니다. ‘마임’을 본다는 것은 ‘마음’을 느낌다는 것입니다. 대화가 단절된 시대, 강요된 메시지가 넘쳐나는 시대에 ‘말없이 다가가 툭 건네는’ 마임 특유의 ‘말 없는 말 걸기’는 서로의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유효한 대화채널입니다.
FASTIVAL
‘몸으로 마음을 느끼는 놀이’ 코로나 시대 속, 굳은 마음과 몸을 축제로 깨웁니다.
스토리와 컨셉트, 공간 설치, 캐릭터 창작 등을 통해 일상과는 다른‘축제형 인간’을 창조합니다.
건물과 건물 사이가 전시공간으로 바뀌고, 인적 끊긴 골목길이 감성적 공원으로 바뀌고 버려진 폐역이 힐링 여행지로 전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