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여름의 끝, 달의 극장으로!
2023원주옥상영화제가
오는 8월 31일(목)부터 9월 2일(토)까지
한국관광공사(세계로 10) 옥상과
모두극장(원일로 139)에서 개최됩니다!
매년 국내의 유수 독립 단, 장편 영화를 선보이며
단편 맛집으로 알려진 '원주옥상영화제'
올해는 한국관광공사와 모두극장에서
총 23편의 영화를 선보입니다.
총 10차시의 시민 프로그래머 양성과정을 수료한
시민 프로그래머들이 선정한 강원도내 유수 독립 단편 영화를 선보이는
# 강원단편선 (나의 X언니 외 4편)
원주시민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팀이 엄선한
단편영화로 구성된
# 옥상단편 (건축가A 외 12편)
지역에서 보기 힘든 독립장편 영화를 상영하는
# 옥상장편 (잔고: 분노의 적자 1편)
밤새 각기 다른 장르의 영화를 보는 재미
# 모두밤샘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우리는 해일이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원주옥상영화제에서 특별히 선정한 영화
# 특별상영 (우중산책/ 임순례 감독 단편 데뷔작)
모두 무료 상영이며
사전 신청 후 관람 가능한 [모두밤샘], [특별상영]을 제외한
모든 상영작은 선착순 관람입니다.
영화제가 개최되는 '한국관광공사 옥상'은
약 5층 정도 높이의 중간 옥상이며,
평소 관광공사 직원 분들의 휴게 공간으로 사용되는 안전한 곳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옥상영화제 홈페이지(https://wrff.wonjumc.kr/)를
참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