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미술관 연혁
쉐마미술관의 "Schema"는 쉐마미술관이 현대미술의 ‘창조의 샘’이라는 의미를 함의하고 있다. 쉐마미술관은 현대미술 작가이며 미술학 박사인 김재관 교수가 2009년 6월 고향 청주에 설립한 사립미술관이다. 쉐마미술관은 청주 지역의 현대미술의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현대미술의 정보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작품전을 기획하여 지역 예술인뿐만 아니라 지역 시민들에게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예술체험 교육을 통하여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여 창의력을 배양시키게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 공동체로서의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실천함으로써 지역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우수청년적가 공모전시, 국제교류전, 지역 간 교류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쉐마미술관 아트포럼을 운영하여 각종 전시와 워크숍을 갖고 미술관의 교육, 연구, 전시 기능을 확대시킨다.
또한, 지역의 문화사적 가치를 현대미술로 해석하는 프로젝트의 연구 활동을 실행함으로써 지역의 고유문화를 현대미술의 개념으로 재해석하고 재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
쉐마미술관은 관장 김재관 교수의 50여 년 간 창작해 온 수 백 점의 작품들과 기타 소장 작품 3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소장 작품전을 기획하여 이들 작품들을 정기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김재관 관장 주요 경력]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 취득
청주대학교 교수 및 예술대학 학장(1980-2012)
미국 USIU대학 교환교수(19860)
충북예총 회장(1991-1994)
오리진회화협회 회장(1994-1996)
한국조형예술학회 초대 회장(1998-2000)
USWA 예술대학 석좌교수(2015-2017)
충청북도 박물관,미술관진흥위원회 위원장(2018-현재)
현재 : (사단법인) 한국사립미술관협회 회장
1979~현재 국내외 개인전 (서울, 파리, 도쿄, L.A) 40여회 개최
1984~1991 ’84~’91 현대미술초대전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987 제19회 쌍파울로비엔날레전 / 현대미술관, 브라질)
2003~2009 시카고, 퀼른, 뉴욕, 상하이, 북경, 아르코, 바젤 아트페어 등 출품
2007 제1회 뉴욕아시아현대미술전 / 뉴욕 pier 92, 미국
2008 한국추상회화;1958-2008전(서울시립미술관 기획초대, 서울)
2013 문신미술상 수상작가 김재관 초대전 / 문신미술관, 창원, 서울
2015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 Jump into the Unknown, 한국커미셔너
- 제15회 이스탄불 비엔날레 특별전, “Taste of Tea", 하이다파사, 이스탄불
2017 한·불 현대미술의 거장 전 / 프랑스와 양평 초대전 / 양평군립미술관
2018 한국-프랑스 ‘New Dialogue' 전, 쉐마미술관, 청주
2019 기하학 단순함 너머, 전, 뮤지엄 산, 원주
[주요 수상]
충청북도 문화상(1994)
한국예총문화예술상 대상(2005)
문신미술상 본상 수상(201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2014)
하종현미술문화재단 특별작가상(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