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월전미술관 소개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한국화의 거장 월전 장우성 선생의 뜻을 기리는 미술관이다.

월전 선생은 생전에 한국화단을 위해 사재를 사회에 환원하는 뜻을 세우고 1989년 월전미술문화재단을 설립하여 대표작품과 평생 모은 국내외

고미술품을 재단에 기증하였고 이를 토대로 1991년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에 사립 월전미술관을 건립하였다.

 

월전 선생은 그 규모와 역량을 확충하고 공익적 성격을 더욱 분명히 하고자 월전미술관을 이천시립월전미술관으로 전환한다는 유지를 남기고

2005년 작고하였으며, 그 뜻을 받들어 2007년 8월 재단법인 월전미술문화재단과 유족으로부터 월전 선생의 유작과 월전미술관

소장품 1,532점을 기증받아 이천시립월전미술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였다.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한국화를 주제로 다양한 기획전과 상설전을 열고 있으며, 연령별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공공미술관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관람종료 30전까지 입장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

입장시간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가능

관람문의

031) 637-0032/3

전시설명

평일 오후2시, 주말/공휴일 오전11시, 오후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