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미술관, 故 주재현 특별전 "재히어니, 마주하다" 개최
입력일자 : 2025.03.29
홍천 미술관은 故 주재현 화가의 특별전 "재히어니, 마주하다"를 2025년 3월 28일부터 5월 18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홍천 미술관 소장품 중 주재현 작가의 자화상을 주제로 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며, 작가의 내면세계와 예술적 탐구를 조명합니다. 주재현 작가는 자화상을 단순히 외형의 묘사를 넘어, 자기 탐색의 과정이자 자아의 확장 또는 결핍을 드러내는 매개체로 활용했습니다. 전시는 작가의 다양한 자화상 연작을 통해 그의 고뇌와 성찰, 예술적 실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되살아난 주재현 작가가 관람객을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작가의 다양한 초상화 작품, 내면을 들여다보는 듯한 자화상, 그리고 관람객의 얼굴이 합성된 미디어 아트 등 다채로운 전시 구성으로 현대적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홍천 미술관 강산 학예사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故 주재현 작가의 예술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그의 작품이 지닌 현대적인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2025년 3월 28일 오후 4시에 이광재 군의원의 축사와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투바이 원프리의 오프닝 공연과 전시 작품에 대한 설명, 전문 해설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진행 되었습니다.
박재길 기자 koreaartgu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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