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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승 대구 현대미술작가 초대 개인전 “죄와 벌” 展

기관명 충장22 문화사업단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22번길 2 지도보기
문의 충장22 문화사업단 윤진학 단장 010-6647-7290
웹사이트 http://xn--22-238jv2r.kr/

상세내용

서세승 대구 현대미술작가 초대 개인전 ”죄와 벌“이라는 주제로 진행


대구 지역을 근거지로 현대미술의 지평을 넓혀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칠곡문화예술위원회 대표 서세승 작가의 초대전이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일정으로 진행 된다. 대구 지역 현대미술 작가 서세승 초대 개인전 "죄와 벌"이라는 주제로 갤러리 충장22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 되고 있으며, 작가의 독특한 미술 세계와 함께 대구 지역의 현대 미술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로 제15회 광주 비엔날레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세승 작가는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대구미술협회 기획 이사를 맡고 있으며, 전국을 대상으로 확장의 폭을 넗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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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아버지,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앙카라 위치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과 공동 주최, 주관

2024. 몽골 블루 썬 현대미술 단체와 업무협업으로 윤병학 초청전을 울란바토르 마셜아트갤러리에서 주최, 주관

2023. 몽골, 한국 하이브리드 커넥션 울란바토르 바자르불교미술박물관에서 주최, 주관

2023. 경북국제현대미술제-다부동 미술구하기(갤러리 오모크) 미술감독

2023. 5개의 품(品) 광주 조선대학교 미술관 기획

2023. 서화 창조적 진화 展 광주 컬쳐호텔 람, 송정작은 미술관, KDJ 화해갤러리(김대중컨벤션센터)3곳에서 진행, 총괄 기획 등을 했으며 이번 초대 전시에는 "죄와 벌"이라는 주제로 작가의 어둡고 날 선 풍경들을 이야기 하며 융합과 창조의 원시성을 찾아 스스로의 삶을 사랑하고자 노력하는 흔적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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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승 작가의 작품은 무엇이라고 표현할 수 없는 묵직함 속에 그가 연출한 광물질 같은 작품 질감이 곳곳에 보여 진다. 마치 인간이 태초의 모든 죄악과 재앙을 봉한 채 인간 세상에 내려보내진 광물질 같기도 하다. 시간에 동화 되고 침식, 부패한 광물질에서 작가는 생명을 느낀다. 작가가 그리고자 하는 광물질은 판도라 상자를 연상케 한다.


(곽대원 미술평론가, 제1회 광주비엔날레 큐레이터 평론 글)


이번 전시에 페름기 변형 240호 대형작과 고개 숙이지 않는 벼 50호, 집으로 가는 길 30호, 언어 이전의 언어 35호, 나자식물 50호 곡두 40호, 시간 이전의 별빛처럼 40호, 주제인 죄와 벌 30호 등 혼합재료의 현대미술 총 10점을 선 보인다. 작가는 그림을 통해 욕심, 시기, 원한, 질투, 복수, 슬픔, 미움 등의 재앙을 표현하고 있다. 그는 내면에 남아있는 생명과 에너지를 인간의 모든 불행과 재앙을 물리칠 수 있는 불씨로 여기고 그 의지의 원초성을 공간 속 삶을 초월한 감성으로 대화하며 내면의 '희망'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서 작가는 현재 대구미술협회 기획이사와 대구 달서구 공공조형물 심의위원 맡고 있으며 경북 칠곡문화예술위원회(복합문화공간 산55) 대표로 활동중이며 대한민국 남부현대미술협회 회원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충장22 문화사업단 윤진학 단장은 이번 제15회 광주 베엔날레 기간 중 충장22 문화사업단과 함께 광주 지역 예술 발전과 문화 발전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문화적 동력을 만드는 계기와 함께 세계를 향해 열심히 활동하는 작가들의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장22 문화사업단-

#서세승작가#초대전죄와벌#광주비엔날레#충장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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