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용암과 차가운 강물이 빚은 대자연의 절경, 한탄강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 1억 년의 역사가 쌓아 올린 대자연의 조각품
조선조 초기 임꺽정의 활동무대로 널리 알려진 전설있는 국민관광지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고석정은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철원구경의 하나로 강 중앙에 10m 높이의 거대한 기암이 우뚝 솟아 있는 것이 특이한 남한대륙의 유일한 현무암 분출지이며 조선조 초기 임꺽정의 활동무대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많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 곳에서 상류로 약 2km 지점에 직탕폭포와 하류 약 2km 지점에 순담이 위치해 있으며, 또한 철원DMZ 평화관광안내센터가 있어 평화관광도 함께 할 수 있는 관광의 최적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