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 세 개의 빛나는 섬,
세빛섬은 서울의 중심인 한강에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부체 위에 건물을 짓는 플로팅 형태의 건축물입니다. 세빛섬은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 세 개의 빛나는 섬과 다양한 영상 및 콘텐츠가 상영되는 예빛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빛섬은 한강을 찾는 이들에게 때로는 우아한, 때로는 편안한 공간이 되어 주고자 합니다.
서울 시민의 하루의 삶을 상징하며 서울과 한강을 비추고 있습니다. 채빛은 동쪽에서 떠오르는 해처럼 활기찬 하루를 여는 찬란한 빛입니다. 솔빛은 한낮의 해처럼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온 사방을 비춥니다. 가빛은 해질녘 노을빛처럼 하루의 끝을 갈무리하며 아름답고 우아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미디어아트갤러리 예빛은 밤을 비추는 은은한 달빛과 같은 예술의 장이 될 것입니다.
* 좀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