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대는 2004년 세계박물관협회 총회에서 대한민국 문화를 대표하는 공식상징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2005년 윤영호 관장이 작은 호랑이를 품고있는 청풍호반 금수산자락에 전국 유일의 솟대테마공원을 개원했습니다. 특히, 2007년 도올 김용옥 선생은 이곳을 찾아 "세상 어디에 이러한 선경이 또 있겠는가? 솟대를 세운 신성한 성지가 처음 열리니 이곳이야 말로 신천지구나!" 하며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개관15주년을 맞이한 솟대문화공원에서 하늘에 소망과 희망을 기원하며 다양한 체험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 입장료
- 무료
- 이용금액
- 솟대만들기 체험
- 성인:15,000원
- 학생(초,중,고):12,000원
- 주차시설
- 무료